사단법인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는 최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70포를 기부했다.
대한교통장애인 안전협회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위한 사고예방운동과 저소득가정, 다문화, 소외계층 등에 물품 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미산동의 열방선교교회의 모금을 통해 모은 쌀 10kg 70포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방효설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들에게 고루 쌀을 나누어 어려움 속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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