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택지지구 공사현장의 대형 휀스를 활용해 「두 발·두 바퀴」 등 교통문화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현지구 대형 휀스 5개소에 교통안전문화 ▲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 ▲안전속도 5030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무단횡단 금지 ▲음주운전 예방,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준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민·경·관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공사현장 대형 휀스를 이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의 선진교통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시흥시 관내 공사현장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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