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음에도 불구하고, 후원금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시흥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진선 목사)는 백미(10kg) 245포와 라면 100상자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부활절을 맞이해 시흥지역에 위치한 개신교회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시설 14곳, 공동생활가정 6곳, 푸드뱅크 3곳을 통해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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