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의 벽보가 지난 3일 관내 곳곳에 게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지만 후보들의 공약과 됨됨이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
이번 총선 시흥시 유권자는 전체인구 47만0759명 가운데 38만0335명이다. 시흥 갑 선거구는 19만8479명, 을 선거구는 18만1856명이다. 후보자들의 재산과 병역, 납세 정보와 각종 공약이 담긴 책자형 선거공보물은 5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되며 정책공약 알리미 사이트(policy.nec.go.kr)에서도 5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55~60%의 예상 투표율을 고려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보다 저조한 투표율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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