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前시장 무소속 출마선언 “시흥시민후보로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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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前시장 무소속 출마선언 “시흥시민후보로 출마한다”
  • 한상선 기자
  • 승인 2020.03.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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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前시흥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시(을)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윤식 前시흥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시(을)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시()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낡은 정치 보내고 정치를 정치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시민을 시민답게 만드는 시대로 한 걸음 나가겠다면서 시흥시민후보로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당한 결정, 꼼수정치, 밀실공천에 굴복하지 않고 당원과 시민의 참여권, 선택권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빼앗아 버린 민주당의 결정에 무릎 꿇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절차 없는 막공천에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연고도 없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미래통합당 시흥() 후보가 되었다면서 시흥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곳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만을 위한, 특정인을 위한 정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시민만을 두려워하는 정당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시흥의 지난 10년의 변화에 안도하지 않겠다면서 아직 시민의 삶은 혁신되지 않았고, 지금 우리에게는 배수진 치고 덤비는 야무진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자신의 포부에 대해서도 밝혔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다면 다시 민주당에 재입당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당선 후 사회경제적 대타협의 법제도적 기반 마련과 성장사다리 구축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특혜혁파와 국회의원과 고위관료에게 독점된 입법체게 분권화, 시민과 전문가가 입법에 참여할 기회 제공 등을 예로 들었다.

특히 배수진을 치고 덤비는 야무진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지난 10년의 변화에 안도하지 않고 시흥의 비전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식 무소속 후보의 지지자 70여명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김 후보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
김윤식 무소속 후보의 지지자 70여명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김 후보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

김 예비후보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그동안 단 한 건의 국책사업 성과가 있었는지, 특교의 달인이라지만 세부과정을 아는 이들은 코웃음 칠 일이라고 단언하고 인공서핑장 추진 과정에서의 비화를 잠시 밝히기도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김윤식, 김봉호, 조정식 3자 경선을 발표했지만 하루 만에 최고위원회에서 결정을 번복, 조정식 후보의 단수공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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