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생필품 3백만 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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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생필품 3백만 원 상당 전달’
  • 한상선 기자
  • 승인 2020.03.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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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시흥시장실을 찾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시흥시장실을 찾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는 11일 시흥시장실을 찾아 코로나 19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

시흥시협의회는 3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생수, 라면, 떡 등)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고와 시민의 건강과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재난대책본부와 시흥시보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심 회장은 긴 시간 업무에 지친 시공무원과 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는 것 보다는 매화동 확진자 가족의 사례를 들고 초기 대응과 시민들의 협조로 잘 극복할 수 있다며 민주평통에서 함께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자문위원은 각동 및 봉사기관에서 방역 및 마스크 만들기 등에 함께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하며 협력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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