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숲 협동조합 '사람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살리는 인재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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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숲 협동조합 '사람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살리는 인재플랫폼'
  • 한상선 기자
  • 승인 2020.02.08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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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숲 협도조합 조합원들
인재숲 협동조합 조합원들

무형의 가치인 교육사람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설립한 공동체가 있다. 상담과 교육서비스를 통해 사람을 세우고 지역을 세우기 위해 설립한 인재숲협동조합이다.

인재숲협동조합은 평생교육을 실천하며 각 사람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을 첫 번째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성장한 개인이 서로의 성장을 지지해주는 공동체가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설립됐다.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주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율적인 조직을 의미한다.

인재숲은 교육컨텐츠를 개발과 강사양성을 주 목적사업으로 진로포트오전문가’, ‘학습코칭전문가’, ‘읽기코칭전문가’, 자기주도학습 플래너인 공부나침반등의 프로그램과 2017년 배곧신도시에 학습, 진로상담 등을 전문으로 하는 코칭심리카페 나움을 모태로 2019년에 설립됐다.

인재숲협동조합은 인재숲의 대표였던 이정숙이사장과 4명의 발기인,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오랜 시간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평생학습교육의 실천공동체 세움’, ‘지역경제 활성화3가지 비전을 갖고 설립했다.

설립 첫 해는 찾아가는 부모학교를 시작으로 학습코칭지도사, 진로코칭전문가, 에니어그램전문가 등 마을교육 활동가를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 과정을 진행했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진로상담과 무료심리검사 서비스 등 지역사회에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독서모임과 11책 책 쓰기 프로젝트, 저자초청 강연회를 통해 개인의 성장을 돕는 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인재숲데이에서는 지역리더들과 함께 리더십특강과 문화공연 등의 시간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숲 속에는 나무, , 꽃들이 계절마다 각자의 모양대로 자라고 피면서 생명을 유지하며 자연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다. 각각의 이름으로 성장하는 나무와 풀, 꽃이지만 숲 안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연이 주는 햇빛과 비, 바람을 맞으며 가치와 존재를 부여받고 있다.

사람도 혼자 살 수 없듯이 내가 가진 지식과 지혜, 기술 등을 타인과 나누며 살아가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를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하나가 돼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인재숲 협동조합3가지 비전은 평생학습교육의 실천과 공동체 세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인재숲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활동가를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학습코칭지도사 과정과 진로코칭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독서모임과 11책 프로젝트, 저자초청 강연회, 애니어그램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시흥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인재숲협동조합에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올지 기대된다. 문의: 031)498-5320 / https://cafe.naver.com/klci01

인재숲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외부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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