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예비후보와 김태경 시의회 의장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LH시흥광명본부장과 최근 만나
제기된 지역 현안은 은계지구 호수공원 조성과 유수지 활용, 하중지구와 관련된 재산권 침해문제와 하중역 신설이 있었다. 또 은행단지 내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의 진출입로에 관한 문제 등이 존재,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이 포함됐다.
문 예비후보와 김 의장은 은계지구 호수공원과 관련해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호수공원을 조속히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유수지 활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이 많아지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주민들이 어디서나 일상적으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했으면 한다”고 했다.
특히 현재 하중지구에 존재하는 집단취락지구 2개소와 단절토지와 관련해서도 “그린벨트가 해제될 상황하에 지구가 들어서면서 기존 소유자들의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 예비후보는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 진출입로가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심각하게 유지하는 상황을 유발시키는 것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많아,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조속해결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했다.
김승철 LH 시흥광명본부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빠른 시일내에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빨리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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