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타 어쿠스틱밴드 소리울림(전종수, 김희수, 서은희, 최용아)이 250만 원의 후원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통기타 어쿠스틱밴드 소리울림은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모금액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송암동산’과 ‘시흥의 빛과 소금’에 전달했다.
소리울림 관계자는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해 시흥지역의 소외된 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소리올림은 앞으로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활동 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려한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리올림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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