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서 불법 식품 제조·판매행위 집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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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서 불법 식품 제조·판매행위 집중수사
  • 한상선 기자
  • 승인 2020.01.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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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설 명절에 앞서 먹거리 안전을 위해 도내 제수용·선물용·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판매업체와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재료 사용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인 식품 취급 행위 등을 중점 수사한다.

특사경은 다양한 유형의 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적발된 위해식품은 압류조치 하고, 공급업체까지 추적 수사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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