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신천파출소 최유진 소장과 직원들은 지역 공동체 협력치안을 통해 저소득 가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길섭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요즘 불경기지만 연말을 쓸쓸히 보내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고 격려해 주는 의미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최유진 신천파출소장은 “청소년들이 세상은 따뜻한 곳이라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천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는 주기적 간담회 실시 및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 살기 좋은 신천동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협력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시흥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