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청소년주민자치회 ‘더 많은 봉사와 사회기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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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청소년주민자치회 ‘더 많은 봉사와 사회기여 다짐’
  • 한상선 기자
  • 승인 2019.1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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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는 최근 다다커뮤니티센터에서 대야동청소년주민자치회 활동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주민자치회위원, 주민자치회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희 코디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종식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열심히 봉사해준 청소년주민자치회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새민(청소년주민자치회회장, 대흥중2)학생은 다가치 골목에서 놀자(물놀이 봉사), 소래산 지킴이,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소래산 축제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를 했으며 이외에도 크고 작은 행사에서 열심히 봉사했다면서 어린 우리들도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활동보고를 했다.

김진희(차오름 코디)는 차오름의 공간 활용 보고를 했다.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진학을 위해서 학원을 다니고, 입시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많은 학생들은 입시보다는 즐겁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자 하는 갈망이 더 컷다고 말했다.

이어 댄스동아리, 보드게임, 드론동아리 등을 운영해왔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함으로써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은계지구 내에 미디어센터가 만들어진다. 이곳에서 차오름의 청소년들이 동영상 수업, 포토샵 수업 등 미디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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