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한 해 동안 복지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으로 피어나는 밤’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25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크리아츠 앙상블의 정통 클래식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식전 부대행사로는 포토존 사진촬영, 도예공방·마을공방 작품전시, 핸드드립체험, 우드아트체험, 천연핫팩만들기가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선미 관장은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가 있어 2019년 복지관과 어르신이 행복했다”며 “2020년에도 어르신들의 신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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