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재향경우회는 제56주년 경우의 날을 맞이해 최근 시흥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시흥경찰서장과 경찰서 간부, 경우회원, 경우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창순 시흥경우회장은 “학교아동지킴이와 지역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활동과 국민건강을 위해 시흥보건소와 협약을 맺고 금연구역에서 흡연자의 계도와 단속을 병행실시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치안을 위하여 좀 더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익현 시흥경찰서장은 “경우회 선배님들의 지역방범활동에 힘입어 관내치안이 점점 안정화 되어 간다”면서 “앞으로 후배경찰관들의 치안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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