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안산서부 시화1지점 이전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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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안산서부 시화1지점 이전개소
  • 한상선 기자
  • 승인 2019.11.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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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안산서부 시화1지점이 시화유통상가 관리동 1층으로 22일 이전 개소했다.
MG새마을금고 안산서부 시화1지점이 시화유통상가 관리동 1층으로 22일 이전 개소했다.

MG새마을금고 안산서부 시화1지점이 시화유통상가 관리동 1층으로 22일 이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인근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안산서부 새마을금고는 자산2400억대, 조합원 3만2천여 명의 조합으로 혁신적인 성장을 하며 현재 본점을 비롯한 7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시흥에서도 시화유통상가와 시화공구상가에 각각 시화 1·2호점을 운영하며 상가 조합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박동영 이사장이 올해 2월 취임한 이래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박 이사장은 “공격적인 경영과 안정적인 대출사업을 통해 금고 수익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유통상가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상생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과거 시화유통상가조합 이사장을 거친 인물로 하루가 아닌 시간단위 일정을 소화하며 금고의 가치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안산서부 시화1지점 이전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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