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평화 공감 아카데미’ 2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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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평화 공감 아카데미’ 2강 개최
  • 한상선 기자
  • 승인 2019.11.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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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는 지난 11ABC행복학습센터 으뜸관에서 자문위원 및 시민사회단체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통일시대시민교실 평화 공감 아카데미 2강을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전현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는 통일시대,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북한의 도발, 북한의 의도, 2020년 전망은 전쟁이냐? 평화냐?, 한반도의 위기, 한반도의 중요성, 평화 만들기등에 대한 강연시간을 가졌다.

전 교수는 한반도의 위기를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가의 위기 상황, 한반도의 중요성, 평화 만들기 에 대한 강연으로 결론은 남북관계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적을 친구로 만들고 미국과 북한이 친구가 되어야 하며 원수가 친구로 변하는 사례를 들며, 이제는 한반도 평화 만들기가 필요한 시점이며 통일비용보다 통일이익이 훨씬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3차 강의는 18일 오후 7ABC행복학습센터 으뜸관에서 김일한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교수의 평화경제새로운 100년의 신한반도 체제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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