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국농촌지도자 시흥시연합회에서 햇토미 600kg을, 시흥시 연생산자 영농조합법인에서 햇토미 2백만 원 상당을, 농부장터 운영협의회에서 후원금 1백만 원을, 시흥시 곤충산업연구회에서 후원금 5십만 원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리사 31명이 사랑의 후원금 332,100원을 각각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시흥시의 농업 진흥과 쌀 소비 활성화, 그리고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노력을 부단히 기울이고 있는 단체로서, 이번 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 행사장인 연꽃테마마크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단체들의 나눔을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단체들은 “올해에도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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