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현 시집 『사랑하니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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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시집 『사랑하니까』 출간
  • 한상선 기자
  • 승인 2019.11.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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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시집_사랑하니까
백대현 시집_사랑하니까

사랑하며 살자. 단 한 번뿐인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라도.’ 시흥에 거주하고 있는 시인 백대현 작가가 시집 사랑하니까를 출간했다.

시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선 때로 슬픔과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사랑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는 백대현 시인.

백대현 시인은 사람은 어미 뱃속에서 잉태된 순간, 아니 그전부터 조물주의 계획 아래 생기고 태어나 육체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주위 인연과 사랑해야 하는 피조물이라며 삶 중에 사랑이 오면, 우리는 환희와 쾌락 등이 영원할 것 같은 착각을 한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면 갈등이나 오해, 시기와 질투 등으로 서로에게 이별 시점이 오기도 한다면서 이 모든 변화가 사람이고 사랑이기에 자연의 흐름과 같이 순리적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작가는 이런 변화무쌍한 사람의 감정과 기분을 시공간을 초월하여 서로 조금씩 나누기 위해 이번 시집을 쓰게 됐고 그 내용으로 중심으로 채웠다고 집필 배경을 설명했다.

백대현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충남 부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일찍이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20대부터 출판계에 몸을 담았고, 1996년 창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흥 지역에서 청소년 관련 봉사와 강의를 늘려가고 있는 백대현 작가의 작품은, 수필집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 세상과 하늘 사이, 하늘의 것 땅의 것이 있고, 소설 그 남자의 사랑(비매), C. 하는 사람들(비매) 등이 있다.

백 작가는 시()를 쓴다는 것은, 시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나 타고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고유 영역이 아니라며, 누구나 사랑하는 연인이 생기면 그 생각, 마음, 행동에서 나오는 단어나 문장, 동작 등이 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시집을 접하는 독자에게도 곧 사랑도 하고 시를 쓰실 기회도 있을 것이며 그저 자신의 시를 통해 사랑을 티끌만큼이라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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