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중학교 ‘우수도서관’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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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중학교 ‘우수도서관’ 국무총리표창 수상
  • 한상선
  • 승인 2019.10.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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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중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2천315개관이 평가에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는 학교 도서관 부분에서 대통령표창에 민족사관고등학교가, 국무총리표창으로 대흥중학교와 성남수정초등학교 등 2개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흥중학교는 아침독서대회, Book적 Book적 모두가 함께 읽기 운영,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이용한 독서마라톤대회 실시, 대흥 O. X 상식 퀴즈 대회 개최 등 학생들의 독서문화 환경조성과 독서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국어, 과학, 도덕 등 각 교과와 연계한 독서수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숙 대흥중학교 교장은 “혁신학교 4년차로서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고,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알찬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상수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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