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시흥시민모임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 상영회를 10월 21일 19시 배곧 메가박스 8층 3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주전장’은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여론전으로 감독은 일본 우익이 무엇 때문에 이 문제를 그토록 감추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여론전을 미국으로 옮겨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평화통일시흥시민모임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 주전장은 일본과의 경제 전쟁으로 일본에 대한 문제의식과 관심이 집중되는 현재에 한번쯤 일본에 대해 상기해볼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흥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문의 및 예매:031)431-7821
저작권자 © 시흥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