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씨름협회가 이례적으로 여성 회장을 추대해 앞으로 역할과 협회 운영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엘리트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체육회로 통합한 후 함호영 위원이 회장으로 추대돼 통합 시흥시씨름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7월 19일 시흥시 씨름협회장 이·취임식이 팰리스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합전 박재진 연합회장의 이임식과 함호영 초대 회장의 취임식이 거행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취임식의 축하객은 시흥시민신문사 황희석 대표와 소순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윤식 시장, 김영철 시의장, 홍원상 부의장과 윤태학·이복희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22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클래식 에피소드 콘서트 사계시리즈’ 중 두 번째 ‘여름 리드미컬 보사노바&클래시컬 탱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ABC타운 100년상상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리드미컬한 타악기와 어쿠스틱기타, 피아노 반주의 브라질 보사노바, 전문 탱고댄서와 반도네오니스트, 재즈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하는 탱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 리스트에 이소라의 ‘청혼’, 최성원의 ‘제주도 푸른밤’, 스티비원더의 ‘유 아 더 선샤인 오브 마이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난 15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지역복지 기금마련과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자원봉사와 지역복지의 HOPE!을 희망 HOP!로 함께 나누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3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 이번 일일호프 바자회는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지역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를 담아냈으며, 댓골상인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으로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자회는 지역주민 약 700여명이 함께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다양한 음식과 함께 7080을 회상할

시흥시씨름협회가 이례적으로 여성 회장을 추대해 앞으로 역할과 협회 운영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특히 엘리트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체육회로 통합한 후 함호영 위원이 회장으로 추대돼 통합 시흥시씨름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7월 19일 시흥시 씨름협회장 이·취임식이 팰리스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통합전 박재진 연합회장의 이임식과 함호영 초대 회장의 취임식이 거행되는 뜻깊은 행사였다.이·취임식의 축하객은 시흥시민신문사 황희석 대표와 소순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윤식 시장, 김영철 시의장, 홍원상 부의장과 윤태학·이복희 시의원,

응곡중학교(교장 윤해석)는 지난 19일, 학생자치회에서 ‘100원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97,03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응곡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하는 기부캠페인으로 매년 진행 되고 있다. 교내 SNS를 통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모아두었던 동전을 기부했다. 응곡중학교 윤해석 교장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작년에 이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모았다. 매년 자발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김선국 산악협회장은 “시흥시 클라이밍장은 내·외부에 그림과 격언 등을 가미해 조성했다”며 “교육과 인성을 겸비한 갤러리화 한 국제규격의 클라이밍장이 개장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또 “전국의 클라이머들이 시흥시스포츠클라이밍센터 개장을 부러워하고 있다”면서 “실내 암벽장 등 최고수준의 시설과 규모는 자랑할 만하다”고 했다.

시흥시(김윤식 시장)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외부)에서 문화공감 캠페인 ‘시흥에서 문화를 말하다’ 제2화 원혜영 전 부천시장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발상을 바꾸면 시민이 즐겁다-부천시 문화도시 노하우’이며, 강사는 민선 2, 3대 부천시장으로 재직한 원혜영 국회의원이다. 그는 시정의 책임을 맡게 된 1998년, IMF 당시 시정목표를 ‘문화도시 부천’으로 설정하고 문화가 꽃피는 부천시를 만든바 있다. 이날 강연은 원혜영 국회의원이 부천시장 재직 시 문화도시를 시작한 계기, 문화도시의 주인공인 시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양성 및 성공적인 노년기 사회참여활동 지원사업(이하 선배시민대학)을 2015년에 이어 올해 연속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배시민대학은 돌봄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노인이란 인식을 벗어나, 지혜가 풍부하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볼 줄 아는 시민 즉, 선배시민(Senior citizen)으로 불려야 한다는 취지로 운영하게 되었다. 선배시민의 양성과

시립신현어린이집(원장 손관숙)이 지난 7월 12일 단오행사 수익금 전액 80만원을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시립신현어린이집 단오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포물에 머리감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행사로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나눔의 뜻을 가지고 참가해 자리 잡은 10년 전통의 마을행사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시립신현어린이집 손관숙 원장은 “매년 단오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통 세시풍속을 알려주며 나누는 기쁨,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해오고 있다”며 “아이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오는 7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복지관 가온누리에서 주민과 마을이 함께하는 복지관 운영을 위하여 ‘열린복지관’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2016년 노인복지관은 담을 허물고 마을 안에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마을살이를 실천하고자 ‘열린 복지관’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하게 됐다. 오는 23일 진행되는 열린복지관 선포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팟캐스트(마을라디오)를 배우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연출하는 ‘보이는 라디오’로 ‘내가 생각하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열린

시립능곡어린이집(원장 오현봉)은 지난 12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 100만원을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금번 후원금은 시립능곡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 기업의 후원과 학부모, 원아가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나눔에 대한 뜻도 함께 모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후원금을 전달한 시립능곡어린이집 오현봉 원장은 “금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주최하여 체험코너와 부모 참여 동아리 활동 전시 등의 활동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며 사업진행 당시 제작한 신생아용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내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발된 5명의 참여자들은 미싱기술을 배워 신생아 수면조끼, 턱받이, 귀저귀가방 등 신생아용품을 직접 제작하여 1차로 50세트, 지난 7일 2차로 150세트 총 200세트를 기부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 전문기술자들에게 미싱기술을 익힌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유사직종에 취업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석현 경제정책과장은 “앞

한 여름 귀가 시원한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유노)가 어르신들을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심포니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문화·예술적으로 소외된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다가갔다.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생소했던 오케스트라 연주와 공연이 시흥시민대학(학장 백금화) 성인문해센터 강당에서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렸다.친숙하면서도 관현악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전통 클래식으로 꾸며진 이날 공연은 수준급의 연주와 환상적인 하모니가 100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알고 있는 음악이 연주되고 불려 지자 어르신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미영, 위탁법인 시흥YMCA)는 1997년부터 20년간 시흥지역의 학부모와 청소년지도자에게 매년 카운슬러대학을 개최해 부모자녀 관계개선에 기여하고 청소년교육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했다. 뿐만 아니라 수료생들로 이루어진 청사랑회(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는 1388청소년지원단 및 전화상담 및 예방교육 지원,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학부모공개특강은 카운슬러대학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카운슬러대학의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를 알리고 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7월 6일 오후 3시 시흥시청 지하1층 ‘나는카페 갤러리’에서 시니어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개막식을 개최했다. 노인복지관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건전하고 긍정적인 노인취미여가활동을 위해 노인복지관 예술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시니어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성화, 수채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사군자 총 5과목에서 총 32명의 어르신들이 44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해를 거듭할 수 록 눈에 띄게 향상한 어르신들의 실력으로 관람자들은 매

(사)상생복지회 함현상생은빛사랑채 센터장에 안정욱 복지사가 부임했다. 함현상생은빛사랑채는 장기요양지정기관으로 주야간 보호 서비스를 통해 고령 또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병으로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보호하는 기관이다. 또 노인성 질병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호와 전문적인 교육 치료 재활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양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수발부담을 경감시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해 최상의 노후생활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은 지난 6월 30일 다인정공(회장 윤혜섭)에서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는 시흥시1%복지재단의 고액후원 기업 대상으로 임직원들에게 문화공연을 해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기업 내에 여가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획하게 됐다. 시화 MTV에 위치한 (주)다인정공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해, 자동차, 전자, 가게, 플랜트 산업 등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해외 각국에 수출을 통해 한국공구의 우수성을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에서 지난 7일 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홍세흠)이 지원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난해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국제로타리3690지구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쌀, 간식,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자장면 무료급식, 무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홍세흠 회장은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지원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지원된 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봉)은 공동주관으로 지난 6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1층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법 실생활 활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강사로 초빙된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 김기룡 강사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15년 11월 시행)을 근거로 올해 17개 광역 시·도에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문을 열 계획이며,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및 개개인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예정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규방공예 전시회 ‘제8회 실과 바늘 조각천의 향기전’이 오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시흥생명농업기술센터 연꽃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규방공예 전시회는 센터에서 규방공예와 전통자수를 배운 생활개선회원과 규방공예분과 회원 50여 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규방공예작품 약 100여 점을 한 감상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 연의 향기를 담아낸 연잎 다포, 선비주머니, 조각보, 각종 생활용품과 연꽃문양자수 등을 선보이며, 규방공